몇일전 다녀왔던 철원얼음트래킹행사에 대해서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철원얼음트래킹은 한탄강협곡의 얼음위를 걷는 행사였는데 아직 한탄강이 전부 얼지 않아서 실제
얼음위를 걸어보지는 못했네요...
저희 스카이아트는 무인비행선을 이용해서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돋우기 위해서 참여 했습니다.
트래킹 거리는 약 6km이고 도보로 이동하며 비행선을 운영했는데 다음날 온몸이 아파서 고생했다는....ㅜㅜ
저도 비행선 앞에서 폼한번 잡았습니다...ㅋㅋㅋ
바람이 없을때는 아래와 같이 저공비행도 얼마던지 가능 하답니다.
이렇게 행사장 상공에 10미터의 비행선을 띄워 놓으면 행사장 분위기가 한층 살릴수 있다는것이
장점이고 또한 행사시작전 비행선을 이용하여 홍보도 가능 하답니다.
만능 홍보물 = 무인비행선(?)
아래 사진과 같이 무인비행선이 지상에 내려 왔을때는 포토존으로 활용 된답니다.
무인비행선은 아주 생소한 아이템이다보니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으시네요
물론 개인 sns를 통해서 2차 홍보도 가능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