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부산에서 열린 연등축제를 다녀 왔습니다.
이날엔 60미터 길이의 드래곤과 10미터급 무인비행선의 연출이 있었습니다.
드래곤은 무대상공을 휘휘~비행하는 퍼포먼스를 연출하구요...비행선은 거리퍼레이드와 함께
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 되었습니다.
보통 클라이언트분들께 60미터의 드래곤을 말씀드리면 감을 못잡으시는데 아래사진을 보시면
그럴만도 합니다. 60미터의 드래곤을 실제로 보면 어마어마한 사이즈랍니다....^^
이제 인증샷갑니다~~
먼저 조종사의 잘생긴(?) 낯짝부터 감상하시구요...ㅋㅋ
드래곤의 머리를 잡고있는 사람을 비교해보시면 사이즈는 대략 감이 오시죠?
꼬리쪽에서 머리쪽을 바라본 샷입니다. 어마어마한 길이를 자랑합니다.
이젠 10미터급 무인비행선과 비교을 해보시죠...대충 길이를 아시겠죠?